지난주에 둘째 돌잔치가 있었어요.

웨딩을 제니하우스에서 한터라 알아봤는데

제가 했던 올리브는 풀부킹이라 청담에서 했는데,

오후에가서 그런지 걱정한것보다 북적대지 않아서 좋았어요^^..

아무래도 사진에는 머리가 많이 보이는데다-

아기를 계속 봐야하니 신경쓰이지 않도록 웨이브해서 묶어달라고

미리 부탁드렸는데, 사실 전 업이든 포니테일이든 상관없었거든요 ^^;

그런데 너무 세심하게 위아래 위치도 여러번 보여주시고해서

얼굴 딱 갸름해보이게 묶어주셨어요 ㅎㅎ

스타일링 비용이 추가되긴 했지만 미리 설명 듣기도 했고..

제니하우스몰에서 비용자체를 50%나 할인받아 갔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ㅎㅎ

행사끝날때까지도 예쁘게 유지되서 넘 좋았어요^^